01 직접 민주제하에서의 공공선택
1. 직접민주제의 공공선택은 개인의 선호를 하나의 사회적 결정으로 바꾸는 절차입니다
직접민주제하의 공공선택은 유권자가 대표자에게 결정을 맡기지 않고 정책 대안에 직접 투표하여 사회의 선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판정할 때는 먼저 대안, 각 유권자의 완전한 선호순위, 의결규칙을 확인합니다. 같은 선호자료라도 만장일치제인지 과반수결인지, 한 번에 모두 고르는지 두 대안씩 대결시키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호가 A>B>C처럼 완전하고 이행적이어도 사회의 선택은 저절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의 순위를 합치는 규칙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공공선택론은 ‘어떤 정책이 좋다’는 결론만 보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떤 규칙으로 결정했는지, 그 규칙이 일관된 사회적 순서를 만들 수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세무사 시험에서는 선호표를 받으면 각 유권자의 1순위만 세지 말고 문제의 규칙에 맞춰 표를 다시 집계해야 합니다. 쌍대결이면 A와 B만 비교할 때 C의 위치는 일단 무시하고, 각 유권자가 둘 중 어느 쪽을 더 위에 놓았는지 셉니다.
생활 사례: 주민 세 명이 공원 A, 도서관 B, 주차장 C 가운데 하나를 정한다고 합시다. 단순 1순위 투표에서는 각 대안이 한 표씩 받아 동률일 수 있지만, 두 대안씩 붙이면 A가 B를 이기고 B가 C를 이기는 식의 정보가 드러납니다. 집계 방식이 결과의 일부입니다.
시험 함정: 개인 선호의 이행성과 사회 선호의 이행성을 구분합니다. 개인이 모두 합리적이어도 집계된 사회 선호가 순환할 수 있습니다. ‘최다 1순위’와 ‘모든 쌍대결에서 승리’도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2. 만장일치제는 모든 사람의 동의를 요구하여 외부비용을 줄입니다
만장일치제는 참여자 전원이 찬성해야 안건이 통과되는 규칙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면 현상태가 유지되므로, 통과된 안건이 적어도 어느 한 사람을 명백히 희생시키는 것을 막는 파레토 보호 성격이 강합니다. 여기서 외부비용은 반대표를 던졌는데도 다수의 결정으로 정책을 강제로 부담하게 되는 사람이 겪는 손실을 뜻합니다.
필요 찬성비율을 높이면 강제로 패배하는 소수의 범위가 줄기 때문에 기대 외부비용은 감소합니다. 만장일치에서는 반대자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어 의결 자체가 낳는 외부비용이 이론상 매우 작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설득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보상조건을 협상해야 하므로 의사결정비용은 커집니다. 한 명이 자신의 동의가 필수라는 점을 이용해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는 버티기 문제도 생깁니다.
따라서 만장일치가 언제나 사회적으로 최선이라는 결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외부비용을 거의 없애는 대신 시간·교섭·지연비용이 너무 커져 유익한 정책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현상태 편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숫자 사례: 5명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 회의에서 네 명은 정책으로 각각 30의 편익을 얻고 한 명은 10의 손실을 본다면, 적절한 보상이 가능할 때는 합의할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상협상에 150의 시간비용이 든다면 정책의 순편익보다 결정비용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시험 함정: 만장일치제는 의사결정비용을 낮추는 제도가 아닙니다. 외부비용은 낮추지만 거래비용·의사결정비용은 높입니다. 보상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실제로 보상이 이루어졌다는 것도 구별합니다.
3. 과반수결은 결정비용을 낮추지만 패배한 소수에게 비용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 과반수결은 투표자의 절반을 넘는 찬성을 얻은 대안을 채택하는 규칙입니다. 유효투표가 5표라면 적어도 3표가 필요합니다. 만장일치보다 필요한 동의 수가 적어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지만, 반대한 2명에게 정책비용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필요 찬성비율 k를 50%에서 100%로 올리면 외부비용 곡선은 내려가고 의사결정비용 곡선은 올라가는 것이 기본 방향입니다. 두 비용을 더한 총비용이 가장 작은 k*가 비용 관점의 최적 의결정족수입니다. k*는 함수의 모양에 따라 단순과반수일 수도, 특별다수일 수도 있으며 반드시 만장일치는 아닙니다.
과반수결은 다수가 선택했다는 절차적 정당성과 결정가능성을 주지만 그 자체로 정책의 총편익이 총비용보다 크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한 표는 선호 강도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3명이 각각 1의 편익을 얻고 2명이 각각 100의 손실을 보더라도 머릿수만 세면 통과할 수 있습니다.
비용곡선은 정족수 자체의 도덕적 우열을 보여주는 그림이 아니라 규칙 선택의 상충관계를 정리한 분석도구입니다. 이해관계가 작고 반복적인 일상 안건에서는 결정지연비용이 커 단순과반수가 유리할 수 있고, 헌법 개정처럼 패배한 소수에게 오래 지속되는 큰 손실을 주는 안건에서는 외부비용을 낮추기 위해 특별다수가 선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비용표나 곡선을 주면 제도 이름을 암기해 고르지 말고 각 정족수의 두 비용을 같은 단위로 더합니다.
계산 사례: 3/5 정족수에서 의사결정비용 20, 외부비용 70이면 총비용은 90입니다. 4/5에서는 45+35=80, 5/5에서는 90+0=90이라고 합시다. 이 자료에서 총비용이 가장 작은 정족수는 4/5입니다. 두 비용은 반드시 같은 기준과 단위로 비교합니다.
시험 함정: 결정이 빠르다는 사실과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연결하지 않습니다. 의결정족수가 높아질 때 외부비용과 의사결정비용의 이동 방향을 반대로 외우기 쉽습니다. 그래프에서는 두 곡선의 합인 총비용의 최저점을 찾습니다. 정족수별 비용이 이산적으로 주어지면 미분하지 말고 각 행의 합계를 직접 비교합니다.

4. 투표의 역설은 개인 선호가 일관돼도 사회의 쌍대결이 순환하는 현상입니다
투표의 역설 또는 순환다수결은 쌍대결 과반수결로 A가 B를 이기고, B가 C를 이기지만, 다시 C가 A를 이기는 사회적 순환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회 선호가 이행성을 잃으므로 ‘가장 좋은 하나’를 안정적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V1은 A>B>C, V2는 B>C>A, V3은 C>A>B라고 합시다. A와 B를 비교하면 V1과 V3가 A를 택해 A가 2대1로 이깁니다. B와 C를 비교하면 V1과 V2가 B를 택해 B가 이깁니다. C와 A를 비교하면 V2와 V3가 C를 택해 C가 이깁니다. 세 사람 각자의 순서는 이행적이지만 사회의 다수관계는 A≻B≻C≻A가 됩니다.
순환이 있으면 의사진행자가 대결 순서를 조절해 최종승자를 바꿀 수 있습니다. A와 B를 먼저 붙이면 A가 올라가고 C가 A를 이겨 C가 최종승자입니다. B와 C를 먼저 붙이면 B가 올라가고 A가 B를 이겨 A가 승리합니다. C와 A를 먼저 붙이면 C가 올라가고 B가 C를 이겨 B가 승리합니다.
풀이 절차: 표의 각 열을 한 사람으로 보고 두 대안만 남긴 뒤 위에 있는 대안에 한 표를 줍니다. 세 쌍 A-B, B-C, C-A의 승패를 모두 적습니다. 한 방향으로 고리가 닫히면 순환입니다.
시험 함정: 순환이 있다는 말은 모든 의제에서 항상 순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특정 선호분포와 세 개 이상의 대안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순위 표만 세어서는 쌍대결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5. 콩도르세 승자는 다른 모든 대안을 일대일로 이기는 대안입니다
콩도르세 승자는 다른 모든 대안과 각각 쌍대결했을 때 과반수로 승리하는 대안입니다. 반대로 모든 다른 대안에 각각 패하는 대안은 콩도르세 패자입니다. 순환다수결 사례에서는 A·B·C 어느 것도 모든 상대를 이기지 못하므로 콩도르세 승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콩도르세 기준은 1순위 표의 개수를 세는 단순다수제와 다릅니다. 어떤 대안이 1순위 표는 가장 많지만 나머지 유권자 모두에게 최하위라면 일대일 대결에서 다른 대안에 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1순위 표는 적어도 폭넓게 2순위로 선호되어 모든 쌍대결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예시: 5명의 이상점이 한 줄에 10, 20, 35, 50, 80이고 가까운 정책을 더 좋아한다면 35는 35보다 작은 모든 대안에 대해 35·50·80의 지지를 받고, 35보다 큰 모든 대안에 대해 10·20·35의 지지를 받습니다. 이 경우 35가 콩도르세 승자입니다.
시험 함정: 콩도르세 승자의 존재와 애로우 정리의 결론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특정 제한된 선호영역에서는 승자가 존재할 수 있어도, 모든 가능한 선호를 허용하는 일반적 집계규칙이 애로우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는 못합니다.
6.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는 바람직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보편적 집계규칙이 없다는 정리입니다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는 선택지가 세 개 이상이고 개인이 둘 이상일 때, 모든 가능한 개인 선호조합을 받아 완전하고 이행적인 사회 순서를 만들면서 비독재성·약한 파레토 원칙·무관한 대안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모두 만족하는 사회후생함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리입니다.
무제한 영역은 개인의 완전하고 이행적인 모든 선호순위를 입력으로 허용한다는 조건입니다. 사회적 순서는 집계 결과도 완전하고 이행적이어야 한다는 요구입니다. 약한 파레토 원칙은 모두가 A를 B보다 선호하면 사회도 A를 B보다 선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비독재성은 한 사람의 선호가 다른 사람과 무관하게 언제나 사회순서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무관한 대안으로부터의 독립성(IIA)은 A와 B의 사회적 비교가 각 개인의 A-B 비교에만 의존하고 제3대안 C에 대한 순위 변화로 뒤집히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정리의 결론은 민주적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선호를 허용하면서 모든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완벽한 순위집계규칙이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 제도는 선호영역을 단봉형으로 제한하거나, IIA를 완화하거나, 사회순서 대신 선택집합만 정하는 등 어느 요구를 조정합니다.
판정 사례: 모두가 A를 B보다 높게 두는데 규칙이 B를 사회적으로 높게 두면 약한 파레토 원칙 위반입니다. A와 B에 대한 모든 개인의 상대순위는 그대로인데 C가 추가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의 A-B 순위가 뒤집히면 IIA 위반입니다.
시험 함정: ‘다수결은 언제나 순환한다’, ‘사회적 선택은 전혀 할 수 없다’, ‘두 대안에서도 같은 불가능성이 성립한다’는 진술은 정리의 정확한 결론이 아닙니다. 조건의 이름만 외우지 말고 어떤 변화가 어느 조건을 위반하는지 연결합니다.
| 개념 | 판정 기준 | 장점·결론 | 대표 함정 |
|---|---|---|---|
| 만장일치제 | 전원 찬성 | 외부비용 감소 | 의사결정비용·버티기 증가 |
| 과반수결 | 절반을 넘는 찬성 | 결정가능성 증가 | 효율성을 자동 보장하지 않음 |
| 순환다수결 | A≻B, B≻C, C≻A | 의제순서가 결과에 영향 | 개인의 비이행성과 혼동 금지 |
| 콩도르세 승자 | 모든 쌍대결 승리 | 다수결에 안정적 | 최다 1순위와 다름 |
| 애로우 정리 | 바람직한 조건의 동시 충족 불가 | 집계규칙의 한계 제시 | 민주주의 자체 불가능이라는 뜻 아님 |
세무사 1차 시험 판정 순서
이 단원은 설명을 읽는 데서 끝내지 않고, 객관식 선지를 다음 순서로 판정해야 합니다. 먼저 문제에서 요구한 변수와 전제를 표시하고, 정의 또는 최적조건을 쓴 뒤, 계산·그래프의 방향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결론의 범위를 점검합니다.
| 순서 | 시험 동작 | 이 단원에서 확인할 내용 |
|---|---|---|
| 1 | 선호표 | 유권자별 선호순위를 정확히 옮긴다. |
| 2 | 쌍대결 | 대안 둘씩 과반수 승자를 계산한다. |
| 3 | 순환 | a≻b≻c≻a 같은 사회적 순환이 생기는지 본다. |
| 4 | 규칙 | 콩도르세·보다·최다득표 규칙을 혼동하지 않는다. |
정답을 고른 뒤에는 옳은 선지의 근거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네 선지가 틀린 이유를 정의 위반, 전제 누락, 부호·축·분모 오류, 인과방향 역전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 기출의 표현이 바뀌어도 같은 논점을 식과 그래프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세무사 1차 기출 연결
Q-Net 공식 문제지와 최종정답을 기준으로 2022~2026년 최근 5개년의 재정학 1~40번을 연도별로 전부 다시 대조했습니다. 현재 단원을 직접 묻는 문항만 연결하고, 인접 단원이나 번호가 비슷할 뿐인 문항은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문제 원문은 장문 복제하지 않고 출제 논점만 요약합니다.
| 연도·회차 | 직접 관련 문항 | 공식 정답 | 시험 연결 |
|---|---|---|---|
| 2022년 제59회 | 재정학 28번 | ⑤ | 다수결·콩도르세·보다 투표와 투표의 역설을 직접 판정하도록 출제되었습니다. |
| 2023년 제60회 | 재정학 27번 | ② | 다수결·콩도르세·보다 투표와 투표의 역설을 직접 판정하도록 출제되었습니다. |
| 2024년 제61회 | 재정학 28번 | ⑤ | 다수결·콩도르세·보다 투표와 투표의 역설을 직접 판정하도록 출제되었습니다. |
| 2025년 제62회 | 직접 관련 문항 확인 없음 | — | 재정학 1~40번 전체를 확인했으나 이 단원을 직접 묻는 문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2026년 제63회 | 재정학 27번 | ④ | 다수결·콩도르세·보다 투표와 투표의 역설을 직접 판정하도록 출제되었습니다. |
복습 기준: 직접 관련 문항이 있는 연도는 해당 논점을 본문 정의와 공식으로 다시 설명하고, 정답 외 선지의 오류까지 판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접 관련 문항이 없는 연도는 인접 단원의 기출을 이 단원 기출로 확대해석하지 않습니다.
예제 2개
예제 1. 선호표에서 순환다수결 확인
세 유권자의 선호가 V1: A>B>C, V2: B>C>A, V3: C>A>B이다. 세 쌍대결의 승자와 순환 여부를 구하시오.
예제 2. 최적 의결정족수 계산
5인 위원회에서 정족수별 (의사결정비용, 외부비용)이 3/5=(20,70), 4/5=(45,35), 5/5=(90,0)이다. 총비용을 계산하고 최소인 정족수를 구하시오.
진짜 나올만한 문제 3개
아래 3문항은 최근 세무사 1차 기출의 논점·계산 단계·선지 함정을 반영한 자체 제작 예상문제입니다.
다음 문항은 이해 점검을 위해 자체 제작한 예상문제이며 실제 기출문제가 아닙니다.
문제 1
직접민주제의 의결규칙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을 고르시오.
- ① 만장일치제는 의사결정비용과 외부비용을 모두 반드시 0으로 만든다.
- ② 필요 찬성비율을 높이면 일반적으로 외부비용은 증가하고 의사결정비용은 감소한다.
- ③ 단순 과반수결의 결과는 언제나 총편익에서 총비용을 뺀 값을 최대화한다.
- ④ 최적 의결정족수는 의사결정비용과 외부비용의 합이 최소인 지점으로 설명할 수 있다.
- ⑤ 만장일치제에서는 버티기 문제가 발생할 수 없다.
문제 2
V1: A>B>C, V2: B>C>A, V3: C>A>B이다. 먼저 A와 B를 대결시키고 그 승자를 C와 대결시킬 때 최종승자를 고르시오.
- ① A
- ② B
- ③ C
- ④ A와 B의 동률
- ⑤ 세 대안의 동률
문제 3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을 고르시오.
- ① 두 대안만 있어도 같은 조건 아래 반드시 불가능성이 성립한다.
- ② 모든 개인이 A를 B보다 선호해도 사회는 B를 A보다 선호해야 한다.
- ③ 한 독재자의 선호가 항상 사회순서를 정해야 비독재성을 만족한다.
- ④ 제3대안에 대한 순위만 변했는데 개인들의 A-B 상대순위가 그대로라면 사회의 A-B 비교도 유지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IIA이다.
- ⑤ 이 정리는 실제 사회가 어떤 정책도 선택할 수 없다는 뜻이다.
예제·문제 해설
예제 1
A-B에서는 V1·V3가 A를 선택하여 A가 2대1로 이깁니다. B-C에서는 V1·V2가 B를 선택하여 B가 2대1로 이깁니다. C-A에서는 V2·V3가 C를 선택하여 C가 2대1로 이깁니다. 따라서 A≻B, B≻C, C≻A의 순환다수결입니다.
예제 2
총비용은 3/5에서 20+70=90, 4/5에서 45+35=80, 5/5에서 90+0=90입니다. 최소 총비용은 80이므로 이 자료의 최적 정족수는 4/5입니다.
문제 1 정답 ④
④는 두 비용을 함께 고려한 정확한 설명입니다. ① 만장일치는 외부비용을 줄이지만 결정비용을 0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② 정족수가 높아지면 보통 외부비용은 감소하고 결정비용은 증가합니다. ③ 과반수는 선호 강도를 합산하지 않아 효율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⑤ 전원 동의가 필요하므로 버티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 2 정답 ③
A-B에서 A가 2대1로 이깁니다. 이어 A-C에서는 V2와 V3가 C를 A보다 위에 두어 C가 2대1로 이깁니다. 따라서 ③ C입니다. ① A는 두 번째 대결에서 패하고, ② B는 첫 대결에서 탈락합니다. ④ A-B는 동률이 아니며 ⑤도 아닙니다.
문제 3 정답 ④
④는 IIA의 정확한 의미입니다. ① 정리는 세 개 이상의 대안을 전제로 합니다. ②는 약한 파레토 원칙의 반대입니다. ③ 비독재성은 한 사람이 언제나 결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⑤ 정리는 모든 바람직한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보편적 집계규칙의 부재를 말하며 선택 자체의 불가능을 뜻하지 않습니다.
확인 자료
- Q-Net 2026년 제63회 세무사 1차시험 문제지 (2026년 9월 25일 확인)
- MIT OpenCourseWare Lecture 12: Condorcet’s Paradox and Arrow’s Impossibility Theorem (2026년 9월 25일 확인)
-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Arrow’s Theorem (2026년 9월 25일 확인)
- 세무사 1차 재정학 커리큘럼 PDF 제8쪽 (2026년 9월 25일 확인)
- Q-Net 세무사 기출문제 내려받기 공식 목록 — 2022~2026년 재정학 문제지 확인
- Q-Net 세무사 최종정답 공식 목록 — 연결 문항의 최종정답 확인
- 세무사1차_재정학_커리큘럼.pdf, 8쪽 — 단원명·이론/암기·문제유형·중요도·후순위 대조
커리큘럼 원문
① 이론/암기 만장일치제, 과반수결, 투표의 역설, 순환다수결,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 등 집단선택의 기본 논리를 정리한다.
② 실제 문제유형 유권자 선호순위를 주고 다수결 결과·순환 여부를 계산, 만장일치제의 거래비용과 외부비용 비교, 애로우 조건 OX.
그래프·계산·개념 선지를 섞은 변형까지 반복. 결과만 외우지 말고 변화 방향과 경제적 직관을 함께 확인.
③ 빈출도·중요도 ★★★ 최중요 – 그래프·계산·판단형까지 반복 숙달
④ 후순위 판단 후순위 아님. 1 회독부터 문제풀이 병행.
